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오랜만에 왔더니 이제 전자메뉴판 도입됨. ヲヲヲヲ 예전엔 진동벨 가지고 가서 주문하는 시스템 + 음식 나오면 직접 들고와야했는데 .. 신메뉴가 꽤 생겼길래 밀푀유나베랑 무슨 분모자닭떡볶음(?) 주문. 근데 영 별로였다. 일단 밀푀유나베는 잘 끓지도 않고 먹었는데 너무 짜고 야채풋내가 많이 났음. ㅠ 물 반병 넣어서 다시 끓이니까 그나마 괜춘. 분모자랑 닭볶음은 무난무난했음. 양념이 엄청 착 붙는 맛은 아니라 아쉽. 이벤... 더보기
수원역에 식사 겸 술자리를 하기 위해서 시여사 만큼 만족스러운 곳을 아직 찾지 못 함. 여긴 기본적으로 안주들이 맛있고 양도 다른 술집들에 비하면 혜자임. 서비스는 특이함. 직접 진동벨 가지고 다니면서 음식 주문하고 찾으러 가고, 술 등도 모두 셀프임. 여름이라 입맛을 확 돌게 할 비빔육회쫄면 주문. 육회 양도 푸짐하고 상태가 나쁘지 않았으며 매콤새콤한 쫄면과 잘 어울렸음. 여기 얼음 몇조각 넣어주시면 좋을 듯 ! ... 더보기
오랜만에 방문한 시여사. 수원역에서 밥 겸 술 해결하기에 이렇게 좋은 곳이 없다. 음식이랑 술 종류도 다양할 뿐더라 앵간해서 메뉴 실패도 없고, 선곡이 신난다. 오늘따라 킹받는 표정의 콘치즈 김치볶음밥. 배고픈 상태로 먹어서인지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더 맛있었음. 콘치즈의 달달함과 김볶밥의 매콤함의 조화란. 요즘 김치볶음밥 맛이 좀 변했나 싶었는데 이 날은 맛있었음. 울산 고기짬뽕, 숙주와 홍합, 고기가 올라가고 우동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