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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3.0
2개월

대체로 무난무난했던 대림국수. 노포 같은 느낌의 레트로 감성이 있다. 온면과 꼬치세트 주문. 음식이 나오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 온면은 양꼬치집 가면 나오는 그런 맛이다. 고기 베이스로 딱히 향신료 맛이 크게 나진 않음. 면 양은 적은 편이다. 꼬치집이 아니라 꼬치도 큰 기대는 없었는데 나름 괜찮았음. 대창꼬치는 식으면 기름덩어리 맛이니까 가장 먼저 먹을 것.

대림국수

서울 종로구 북촌로2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