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집 가려다가 라스트오더 시간 지났대서 브레이크 타임 없는 대림국수 옴 온면 순한맛 온반인지 국밥인지 순한맛 주문함. 손님 별로 없었는데 주문 잘못 들어가서 온면 얼큰한 맛 나와서 좀 더 기다렸다 그 과정에서 얼큰 맛 그냥 드실 수 없겠냐는 둥 서버 분 접객태도도 별로였고… 그래도 먹을만은 했다. 새송이 버섯과 양파, 피망, 소고기(차돌인지 우삼겹인지... 가격 생각하면 우삼겹일듯)들어간 온반 느낌이다. 재방문 ... 더보기
무지무지 추운 날 라멘 대신 대림국수 어떠세요 몇 주 전 칼바람 불 때, 안국역에서 오레노 라멘 먹으려고 걸어가던 중 짝꿍이랑 결심을 했지요. 대기가 5팀 미만이면 기다리고, 아니면 다른 데 가자고. 오레노 가니까 딱 5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한 20초 생각하다 발길을 돌려 대림국수로 향했습니다. 가게가 넓어서 저녁시간대인데도 그냥 들어왔어요. 국수 순한맛/매운맛 주문했고, 곁들여 먹을 꼬치 4종류 주문했어요. 국물은 소고... 더보기
대림국수_국수부문 맛집(2) 최근방문_’22년 5월 1. 안국역 골목에 그누구도 모르는 사이에 대림국수가 생겼다. 초반에는 너무 힙한느낌에 항상 가득찬 사람들 덕분에 먹으러 가지 못했고, 언젠가부터는 자리가 있으니 괜히 믿음이 안갔다. 이러다보니 하루이틀 미뤄지며 이제와서야 방문하게 됐다. 2.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있다. 내가 먹은것은 런치로만 접할 수 있는 꼬치온면인데, 이것은 기본 온면에 닭꼬치 2개가 함께 나온다. - ... 더보기
주린 배를 부여잡고 간… 꼬치 너무 비싸요 으흐흑 하지만 이건 식사용이 아니라 안주용이니 이 가격인 거겠지… 어쩔 수 없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닭껍질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츠쿠네가 저 크기에 5000원은 쫌 넘 해. 비빔면과 온면 두 종류 다 하나씩 시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점심에 간단하게 먹으러 오면 나쁘지 않겠다 싶었어요. 점심엔 면+꼬치 세트도 되더라구요. 비빔면은 뭔가 새콤함에 시치미 맛이 강하게 느껴졌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