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가 맛있긴 한데 그 정도까지인지는 .. 무화과 타르트와 말차 라떼 주문. 타르트 시트는 얇은 과자 느낌으로 크런치 했고 그 사이엔 크림이 들어있었음. + 무화과. 그냥 보이는 대로 상상되는 맛 그대로임. 말차 라떼는 연한 편이었음. 가게는 아담하고 2인석 뿐이었는데, 테이블도 작을 뿐더러 테이블 간 간격도 너무 가까웠다. 인스타갬성 카페 인테리어 그 자체라 불편했고 너무 시끌벅적 시장통 분위기였음. 꽤 기대했던 곳인데 재방문 의사 없음.
데시데
서울 종로구 삼청로 22-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