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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5.0
1개월

언제 가도 맛있는 화덕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 예전엔 서울에 지점이 꽤 있었는데, 이젠 역삼 뿐이네 ... 그래도 광교에서 여전히 맛볼 수 있어서 좋음. b 프로슈토 루꼴라와 감베리 크레마 주문. 식전빵은 예전보다 좀 쫀득한 느낌이 강했다. 약간 이에 달라붙는다고 해야 하나? 아주 약간 덜 익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여전히 따끈할 때 먹으면 꿀맛. 프로슈토 루꼴라, 신선한 젖소 치즈와 루꼴라, 짭조름한 프로슈토가 올라간. 제법 산뜻한 맛이다. 최애 메뉴 감베리 크레마, 매콤한 크림 소스와 치즈의 녹진함이 섞인 소라모양 파스타. 방문할 때마다 먹었더니 이제 졸업할 때가 되었나 싶다. 여전히 맛있긴 하지만 갑자기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보고 싶어졌기에 .. 주말 저녁 5시 반쯤 갔더니 웨이팅은 없었지만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음. 피자를 다 먹어갈 때서야 파스타가 나왔다.

지아니스 나폴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광교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