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요리 전문점. 쟁반국수와 전, 묵사발, 들깨 수제비까지 주문. 쟁반국수 속 도토리로 만든 넙적하고 쫀득한 면이 매력적이다. 전은 두툼하고 버섯 향이 너무 강해 도토리보다는 느타리 버섯이 메인인 느낌. 도토리의 그 쌉쌀한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고 얇았다면 바삭하고 더 맛있을 것 같음. 들깨 수제비도 쏘쏘. 묵사발은 여름에 먹으면 시원하고 좋을 것 같음. 도토리묵도 엄청 탱글탱글하다.
광교산 도토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0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