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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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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과천 경마공원과 과학관 사이에 있음. 주말 점심 조금 지난 시간, 웨이팅이 있었다. 들어갔는데 홀서빙이 진짜 빠르다. 주문하자마자 진짜 2-3분 만에 세팅 다 되고 바로 먹을 수 있음. 주방 앞에서 칼국수 면을 직접 손으로 수타하고 써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칼국수는 진짜 맛있었는데, 고기 양 너무 적고 기본 야채도 미나리 외에 너무 적다. 볶음밥이.. 미나리만 듬뿍 넣어주어 실망스럽.. 맛있긴한데 충분히 동네에서 더 혜자스럽게 먹을 수 있는 정도.. 이 근방에 괜찮은 식당이 없어 인기가 많은 듯.

봉덕 칼국수

경기 과천시 궁말로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