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방문 왜 이렇게 유명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긴 맛있다. 식사 시간대는 늘 웨이팅 있는 듯. 4명이서 5인분 가볍게 처리하고 막국수까지 클리어. 닭갈비는 주방에서 다 조리되어 나와 바로 먹을 수 있음. 특이하게 치즈 추가를 하면 치즈를 바로 뿌려주는 것이 아니라, 주방에서 치즈를 따로 녹여 닭갈비 먹는 도중에 올려준다. 살코기가 실하고 양념 1도 안 매움. 고구마는 좀 더 익혀 먹는 것 추천. 닭갈비 치즈에 싸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다. 2차전으로 비빔 막국수에 싸먹기. 역시 닭갈비에 막국수가 빠지면 섭섭하지. 모임하기도 좋고 수원역에서 닭갈비 먹고플 때 오기 좋은. 근데 한시간 넘게 웨이팅해서 먹는 것은 비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11 방문 춘천 닭갈비, 깔끔하고 괜찮다. 평일 저녁도 웨이팅이 있음. 양은 그냥 보통이고 양념도 보통 맵기. 고구마 떡이 별미다. 치즈볶음밥 엄청 기대했는데 양념 맛이 밍밍하다. 밥이 다 떨어져서 햇ㅇ으로 만들어준다고 하셔서 조금 당황했음. 뭔가 2프로 부족한 맛으로 볶음밥 마무리가 아쉬웠음. 오히려 비빔 막국수가 매콤새콤하니 곁들여먹기 괜찮았음.
신림 춘천집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