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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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별로였구나. 수원역에 여럿이 무난하게 먹기 좋은 맛집이 영 없어서 오랜만에 찾아간 신림 춘천집. 이번엔 닭갈비는 맛있었다..! 지금까지 방문했던것 중 이 날 닭갈비가 가장 맛있었음. 고기도 야들야들 촉촉했음. 우동사리도 맛있고, 치즈떡이랑 고구마떡도 굿굿. 닭갈비 1/3 정도 먹다가 볶음밥 시켰더니, 볶음밥이랑 닭갈비랑 같이 먹고 오히려 좋았음. 이제는 반찬이 아예 셀프바 시스템으로 바뀐 듯? 그리고 마카로니도... 더보기
종종 닭갈비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인데 오랜만에 갔더니 상태가 좀 안 좋았음. 기본 닭갈비 시키고 우동 사리 추가, 비빔막국수까지 야무지게 시킴. 닭갈비 나오기까지 한 20분은 걸린다. 밑반찬 셀프코너에서 가져오고 (오이냉국, 마카로니 샐러드, 무말랭이, 쌈채소 등이 있음.) 막국수가 먼저 나와서 쓱쓱 비벼먹기. 양이 거의 후식 수준으로 0.8인분 느낌. 김가루랑 꼬소한 가루 뿌려져 있고 양념이 새콤하니 맛은 있다. 문제... 더보기
2022.12 방문 왜 이렇게 유명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긴 맛있다. 식사 시간대는 늘 웨이팅 있는 듯. 4명이서 5인분 가볍게 처리하고 막국수까지 클리어. 닭갈비는 주방에서 다 조리되어 나와 바로 먹을 수 있음. 특이하게 치즈 추가를 하면 치즈를 바로 뿌려주는 것이 아니라, 주방에서 치즈를 따로 녹여 닭갈비 먹는 도중에 올려준다. 살코기가 실하고 양념 1도 안 매움. 고구마는 좀 더 익혀 먹는 것 추천. 닭갈비 치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