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가 이르기에 웨이팅 없이 먹었고, 청국장은 한국인 사이에서도 호오가 갈릴 맛. 밑반찬이 간이 좀 세다. 그렇게까지 기다려 먹을 특별한 맛이 아닌데… 분위기와 장소, 그리고 연예인pick의 힘일까? 밥을 좀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전반적으로 아쉽다. 그리고 둘이서 2인분이면 충분한데 많이 먹는 사람들은 가게측 충고(?)대로 인분+1로 주문하는 게 맞다.
시골집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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