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을텐데 나왔다는데..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도 얇고 질긴 LA갈비 제 돈 주고 사먹진 않는 터라 기대 안 했는데 딱 예상한만큼의 맛, 식감 LA갈비 3인분 주문하니 우선 밑반찬과 청국장이 나왔는데 청국장은 쿰쿰한 냄새과 된장찌개보다 시큼짭짤한 맛을 안 좋아해서 두부만 좀 먹어봤어요. 역시나 청국장은 제 취향이 아니었고 밑반찬은 짠 편이에요. 배 안 불렀으면 밥 시킬 뻔한 간간한 반찬들. 그리고 LA갈비 등장. 먹음직스럽게 다... 더보기
먹을텐데 나온 후로 줄 서야 한다기에 오픈런 했고, 다행히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다. 5테이블의 작은 가게고, 조금 떨어진 곳에 별관이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청국장이 나온다. 반찬이 약간 매콤하고 맛있으며 고기랑 잘 어울린다. 다 구워져 나오니까 먹다가 식으면 불을 한번씩 켜는 정도로 이용하면 된다. 양념이 맛있고 고기는 조금 질기다. 청국장과 반찬이 아니라면 비싼 가격이다. 고기는 쪼금씩 먹으며 추가하면 안되지만 둘이서 3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