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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위라는 음식 자체를 여기서만 먹어봤는데, 민물고기 특유의 흙맛이 약간은 있지만 생선살이 맛있네. 마늘맛이랑 토마토맛 먹어봤는데 카오위만 먹다보면 어쩔 수 없이 질리긴 함. 안에 든 면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남기고 옥수수면을 추가주문해서 먹음. 토마토와 홍고추 청고추가 예쁘지만 다른 채소는 거의 안들어있어서 당황함. 육수는 추가됨. 다음에 가면 생선은 적게 시키고 야채사리를 많이 추가할 듯. 명동점 강남점 둘 다 가봤는데 차이가 있다면 강남점은 입구가 팬시해서 요거트 카페같고, 명동점은 확실히 카오위집인 걸 알겠음.

반티엔야오 카오위

서울 중구 명동7길 13 명동증권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