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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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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름 맥걸리 먹었습니다. 안주는 치즈감자전과 고기 새우 숙주 볶음! 여름 너무 달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딱 잘 넘어가는 맛이라서 좋았 어요. 그리고 안주가 매우 맛있었음! 치즈 감자전은 치즈 아래에 돈까스 소스 같는거랑 마요 뿌려져 있어요. 그래서 살짝 달큰한게 아주 꿀떡꿀떡 넘어감. 볶음은 약간 매콤하고 양이 엄청 많아요. 술도 안주도 다 맛있었음! 화장실이 공용으로 1칸 있어요.

느린마을 양조장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