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있다면 절대로 가보자.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다 가겠지...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건물도 크고 왠지 모르겠는데 닭 오리 칠면조가 있다. 음. 테라로사는 역시 핸드드립을 먹는게 맞다. 정말 향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에스프레소는 영 파이다. 티라미수는 진짜 진짜 맛있다. 시트가 정말 커피가 절여져있다. 최고!!! 옆의 레스토랑은 5시에 닫아서 가지 못했다. 아쉬워... 시내 병원에서 간호사쌤한테 테라로사 간다고 하니까, 본인은 테라로사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옆에 솔향수목원가서 산책하는 코스로 간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제 차가 있을때 이야기입니다... 차타고 5분거리 걸어가면 영원히 도착못함.
테라로사 커피공장
강원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