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 처음 먹어보는디 완전 제 취향의 음식. 국물에 점도가 있으면서 슴슴하니 좋아요. 뜨거운데 넘 맛있어서 아뜨아뜨하며 후루룩 클리어 ㅎㅎ 옹심이 뭔가 쫄깃하면서 조금 아삭한 부분도 남아있는것 같고. 오묘한 맛이예요. 투명한 비주얼도 신비롭습니다. 장칼국수도 맛있는데 제 입에는 간이 센 음식이라 많이 먹지 못했어요. 감자옹심은 칼국수랑 옹심이 들어가는거고 순옹심이는 칼국수 없이 옹심이만! 순옹심이 추천합니다 ㅎㅎ
감자바우
강원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2층
편식 @eatwhatiwant
@171711 그죠ㅠㅠ 이걸 집에선 못해먹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