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옹심이! 옹심이를 처음 먹어보는데, 떡도 아니고 매우 신기헌 식감입니다. 감자전을 동글하게 뭉쳐둔 것 같은.. 찰기있는 무언가.. 감자옹심이에는 옹심이랑 칼국수가 들어있는데 면 양이 한 두 젓가락 정도로 양이 적어요. 저는 면을 훨씬 좋아하기에 아쉬웠음. 하지만 국물도 진득하니 맛있고 개운합니다. 무생채가 달달하길래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 옹심이 한 알 먹으니 알 것 같더라고요. 김치가 맛있습니다. 전 다음에 장칼국수 먹고... 더보기
강원도 놀러가서 옹심이를 먹은적이 한번도 없다는걸 알고 ,, 바로 찾아본 옹심이 맛집. 호텔 체크아웃 후 12시쯤 방문했는데 이땐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밥먹고 나오니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있떠라구요.. 웨이팅 싫으시면 오픈 시간 맞춰가시길! 감자옹심이와 장칼국수, 감자전을 주문했고 감자전은 금방 나왔어요. 감자전 고소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감자전을 다 먹을 때 까지 옹심이와 장칼국수가 안나와요 ㅜㅜ 보니... 더보기
기차역에서 내리고 바로 찾아간 감자바우 옹심이를 처음 먹어봐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감자전에 옹심이 하나 장칼국수 하나 시켜서 둘이 먹었는데 진짜 다 싹싹 비울만큼 맛있게 먹었어요 감자 옹심이는 친구말에 의하면 심이 느껴지는 쫀득한 맛이 있어서 서울 옹심이랑 다르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장칼국수가 은근 칼칼하니 시원해서 맛있었어요 장칼국수에도 옹심이가 조금 들어가서 칼국수만 시켜도 옹심이 맛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