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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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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퇴근하고 들른 모파상. 유자 까눌레를 먹었다. 기본 까눌에 청을 살짝올린듯한 맛. 속이 촉촉. 쫀득하진 않다. 에소는 산미가 잇다. 쟁반이 귀여움. 테이블에 스탠드가 은근 밝아서 좋았다

모파상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22-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