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좌석이 있는데 올라가는 길이 영도 흰여울길급 가파름입니다.. 내려오는게 너무 무서움. 1층에서 빵 고르고 음료를 주문한 뒤 진동벨 갖고 2층 올라가면 2층에서 음료 제조해서 음식엘베로 올라온 빵과함께 주는 시스템이네요. 인스타에 엄청 광고하는 티슈브레드를 먹고싶었으나 오후 1시 솔드아웃 됬다고..(평일에 갔움 ㅠㅠ) 트러플 솔트가 올라간 소금빵과 라떼에 크림,트러플솔트 올라간 트러플 라떼를 먹었는데. 잘 어울렸어요. 2층 공간이 넓진 않지만 배색과 조도가 힙해서 좋았으나.. 무릎 이슈로 다시 가진 못할듯합니다....
더 트러플 베이커리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5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