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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룸을 검색하다가 방문. 앤틱 찻잔이 엄청나게 쌓여있고 찻잎도 부랜드 종류별로 그득 쌓여있다. 골동품집같은 느낌. 잘 꾸며진 공간은 아니다. 예쁜 찻잔을 쓰지만 어떻게 놓아도 안예뻐보이는 마법의 공간... 공간이 엄청 맘에 안든다 주문 전에 시향 트레이를 주신다. 역시 티룸에 오는게 좋긴 하다. 하지만 홍차를 엄청 쓰게 우려주셨다. 슬펐다. 엄청.. 마시기 힘들었다.. 다시 가지 않을 것 같다

마리봉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91 해운대두산위브포세이돈 102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