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평생 단 한 가게의 와플만 먹어야 한다고 강요하진 않겠지만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당연히 저는 여기입니다. 정통 벨기에 와플, 벨기에 가서 와플을 먹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벨기에 사람이 하니까 그냥 그렇다고 합시다. 요새는 벨기에 아저씨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 더욱 정통성이 애매하지만 맛은 그대로 입니다. 청수 -> 와플 -> 그 옆에 커피집 코스입니다.
빠뜨릭스 와플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12 상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