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늘 @echte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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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청수 먹고 빠트릭스 와플 안먹으면 인생의 절반은 손해본다는 말이 있죠? 처음으로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이 나은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을 감튀에 케챱 찍어 먹듯이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빠뜨릭스 와플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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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sonjm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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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주 작은 가게고 테이크아웃만 된다. 쫄깃한 벨기에 식 와플을 판다. 근데 생각보다 안 달고 고소한 맛이 더 두드러져서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다. 지나가는 길이면 사먹을 것 같은데 멀리서 굳이 찾아올 느낌은 아닌 듯?!

빠뜨릭스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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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슨으 @AppleK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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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쫄깃 바삭이라니. 진짜 이 말이 맞는 집은 처음. 앞으로 와플은 무조건 이 집을 추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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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끼 @Hey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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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취저 쫄깃 바삭

빠뜨릭스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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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the Kid @djthe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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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청수우동메밀냉면을 다 드시고 가게 문을 나서면 바로 왼쪽에 빠트릭스 벨지안 와플이 있습니다. 벨기에 출신 주인장이 오래 전부터 와플을 만들어 팔던 곳이라고 하네요. 초창기에는 가맹점 이런 거 안하셨다고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신세계 주요 지점에 진출해있고, 분점도 몇 군데 있는 것 같습니다. 수요미식회 그다지 성공률이 높은 편이 아니라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이 집의 와플은 정말이지 인생 와플이었습니다. 꼭 드셔 보셔야 할 맛입니다.... 더보기

빠뜨릭스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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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jinip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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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결이 살아있는 벨기에 와플을 파는 여의도 와플집:-) <리뷰원정대 50/50> 생활의 달인 등으로 유명한 와플집. 여의도 성모병원 쪽에 매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여의도역 아일렉스 건물 지하에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후다닥 다녀와봤어요. 오리지널 와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 추가해서 주문했는데요. 와플이 페스츄리와 빵의 중간느낌이었어요. 페스결결이 찢어지는데 페스츄리만큼 바스락거리지는 않는 식감이예요. 사실 벨기에에 가본 적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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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hoodie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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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집이랑 가까웠다면 가산을 이 달콤한 밀가루 덩어리에 탕진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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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늘 @echte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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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누가 나에게 평생 단 한 가게의 와플만 먹어야 한다고 강요하진 않겠지만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당연히 저는 여기입니다. 정통 벨기에 와플, 벨기에 가서 와플을 먹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벨기에 사람이 하니까 그냥 그렇다고 합시다. 요새는 벨기에 아저씨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 더욱 정통성이 애매하지만 맛은 그대로 입니다. 청수 -> 와플 -> 그 옆에 커피집 코스입니다.

빠뜨릭스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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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bean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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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여의도에 위치한 벨지안 와플 집 "패트릭스와플".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집이지요. 벨기에에서 오신 사장님이 구워주시는 와플이네요!! 불꽃축제 기다리며 한강에서 먹는 와와(와플 + 와인) 최고!! 추천 : ) '오리지널 와플', '아이스크림 와플 - 딸기시럽'. 맛있다!! 와플이 맛없을 수는 없다!!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데 특유의 가벼운 달콤함이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스크림보다 오리지널이 더 맛있었다!! 분위... 더보기

빠뜨릭스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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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 @e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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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플레인 와플 사자마자 그 자리에서 다 먹었습니다. 그동안 와플을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플은 나중에도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빠뜨릭스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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