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반에 방문했을 때 신나하시면서 이것 저것 구경시켜주시고 시음도 시켜주시던 사장님이 기억이 납니다. 사장님이 마케팅팀 출신이라 들었는데 그 뒤로는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히고 라인업도 생기고 홍보도 잘 되는 듯. 공간을 이어 받으신거지 작업 방식까지 이어 받으신건 아니에요. 막 100년전 작업 방식 생각하시고 구경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연구실 같은 분위기 입니다. 산미 있는 막걸리이고 이왕이면 당일 섭취를 권장합니다.
금풍양조장
인천 강화군 길상면 삼랑성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