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수수. 물과 나무. 하지만 물도 나무도 자기 자산이 아니구만 1. 북한강이 눈앞에 펼쳐지는 카페입니다. 사실 이 위치에 카페 세우면서 북한강 이용 안하면 그런 바보가 있을 까 싶은데 어쨋든 북한강이 다한 카페. 입장료 격으로 7000원을 내고 음료 한잔을 주는데 메뉴 중에 반은 +1000, +2000원 이던데 이럴꺼면 8000원으로 올리는게? 2. 북한강 말고는 그 앞에 크나큰 나무가 가장 눈에 띄는데 그 나무랑 카페가 잘 어울려지게 있어요. 나름. 자몽 블랙 티? 정확한 기억은 없어서. 아 그냥 달달하고 시원하다 정도. 특별한 인상은 없습니다. 6월 초 방문 했는데 이 때도 이미 햇살이 뜨거워 지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늘 자리에 있었는데요. 여름엔 그늘막 이라도 쳐주려나. 인스타 잘 올라올거 같은 포토존이 있는데 아무도 안갔거든요.. 더워서. 3. 역설적이게도 손님이 좀 없어야 갈만한 카페입니다. 추천은 흠.. 이고 재방문... 흠... 하지만 맛있다
수수카페
경기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89번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