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앉아서 느긋하게 있고 싶은 곳. 날씨가 싸늘할때 담요도 사용하게 구비되어 있다. 따뜻한 햇살을 여유있게 맞으며 고양이 보기 딱 좋은. 오전이나 평일에 가면 안북적여 좋을 듯.
맛보다는 뷰 때문에 가는 카페!! 여기 간 날이 하필이면 날씨가 너~~무 좋은 초가을 날씨라서 정말 정말 행복했다ㅠㅠ 탁 트인 공간에 테이블도 많고 강도 잘보이고 크고 초록초록한 나무들도 많고,, 정말 힐링하러 오는 곳 ㅠㅠ 강아지들도 많았다 디저트는 구움과자류, 페이스트리류, 케이크류 등등 다양했는데 레몬파운드케이크랑 생크림과 무화과가 올라간 크라상같은 빵을 시켰다. 시그니쳐 음료인 수수커피는 단맛 나는 라떼에 달달한 크림이 ... 더보기
결론: 합리적 성공적 선택이었다. 두루 갖춘⭐️⭐️⭐️⭐️⭐️ 1. 시설 주차장 넓음, 에어컨 빵빵, 음악음량 적당, 화장실 쾌적, 산책로 굿 무엇보다 뷰가…예술 산수화같음 큰 나무 많고 외국같음 2.식음료 음료 맛: 맛있음(특히 딸기라떼, 수수라떼-고소, 크리미, 적당한 단맛) 음료 가격: 유원지인 것 감안해야할 듯 베이커리: 진짜 너무 맛있음 빵먹으러 또 갈 정도(메이플프로마주, 요거트크림빵?, 인절미빵) 다른 것도 평타 ... 더보기
0. 수수. 물과 나무. 하지만 물도 나무도 자기 자산이 아니구만 1. 북한강이 눈앞에 펼쳐지는 카페입니다. 사실 이 위치에 카페 세우면서 북한강 이용 안하면 그런 바보가 있을 까 싶은데 어쨋든 북한강이 다한 카페. 입장료 격으로 7000원을 내고 음료 한잔을 주는데 메뉴 중에 반은 +1000, +2000원 이던데 이럴꺼면 8000원으로 올리는게? 2. 북한강 말고는 그 앞에 크나큰 나무가 가장 눈에 띄는데 그 나무랑 카페가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