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 가게의 포인트가 있다면 창 밖을 통해 섬 하나를 바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치도라고 하는 섬인데 인천 동구의 유일한 섬입니다. 생소하시죠? 원래 작약도라는 이름인데 일제 때 새로지어진 이름이라 그 전 이름을 찾아 2020년 개명 되었다 합니다. 1. 물치도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 이 될 것 같은데 이 커피 내리는게 아주 신기 하더라고요. 아직 문물이 부족하여 드립 내리는 기계를 처음 보았습니다. 기계에 잔에 세팅해서 아래에 놓으면 위에서 회전하며 물을 뿌려주는 방식으로 만들어 주는거 같은데 5잔 동시 가능이고 잔 예열도 되는 듯. 오… 바리스타도 이렇게 일 자리를 잃는 구나… 러다이트 시급하구나… 3. 가게 이름이 평상인인 이유는 100m 근처에 카페 평상인이 먼저 생겼는데 거기는 좌석이 평상 형태라고 합니다.
평상인 제빵소
인천 중구 영종진광장로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