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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추천해요

3년

0. 여수에서의 첫끼. 점심이었기에 식사 메뉴로. 1. 이 집에서 느낌 감정이 여수 내내 이어지는데 간이 좀 세다는 점. 여긴 탕에도 후추후추한 탕이니 뭐. 2. 점심시간 거의 끝나갈 때 쯤 방문해서 5테이블 있었는데 한테이블만 구이고 나머지는 다 탕. 우리도 탕. 첫 느낌은 후추냄새가 좀 있구먼 정도. 먹다보니 먹어본 맛이 나는데 무슨 메뉴랑 비슷한지는 기억이 나지 않음. 장어탕만의 맛은 확실히 있으나 완전 새로운 맛은 아님. ‘통’장어탕이라 장어토막 들어가 있고 뼈가 있어 먹기 북편하단 리뷰가 많은게 그냥 씹어먹어도 될 정도로 연하던데요. 한번 먹은거지만 뼈가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만 여자친구는 영 적응 못하고 많이 못 먹었어요. 참고 하시길. 3. 충격 받은 점이 두개 있다면 살아있는 장어가 너무 잘 보이는 곳에서 장어탕을 먹는 것. 수도권에서는 이미 멸종 된 저 물수건이 아직 현역으로 있다는 점? 이건 여수에서 쭉 나왔지만.

칠공주식당

전남 여수시 교동시장2길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