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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것보단 맛있음!! 갠적으로 후식장어탕이 좀더 자극적이어서 맛있었음
칠공주식당
전남 여수시 교동시장2길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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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칠공주 식당 여수 본점. 장어 내장과 머리는 말 안하면 안줌. 원래 말안하면 안준다고 함. 장어는 국산 붕장어. 오래된 노포라 그런지 동네 어르신들이 많이 보임. 장어탕은 후추가루를 뿌려 내오는데 뿌리지 말고 달라고 하는게 나을거 같음. 맛있게 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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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탕 시원하고 맛있어요
장어구이와 장어탕 먹었어요. 장어가 정말 신선하고 포슬포슬 맛있습니다. 장어탕에 들깨가루 듬뿍들어가고 장어도 진짜 많아서 아주 만족스렂게 먹었어요!! 다음에 가면 장어탕만 먹을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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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수에서의 첫끼. 점심이었기에 식사 메뉴로. 1. 이 집에서 느낌 감정이 여수 내내 이어지는데 간이 좀 세다는 점. 여긴 탕에도 후추후추한 탕이니 뭐. 2. 점심시간 거의 끝나갈 때 쯤 방문해서 5테이블 있었는데 한테이블만 구이고 나머지는 다 탕. 우리도 탕. 첫 느낌은 후추냄새가 좀 있구먼 정도. 먹다보니 먹어본 맛이 나는데 무슨 메뉴랑 비슷한지는 기억이 나지 않음. 장어탕만의 맛은 확실히 있으나 완전 새로운 맛은 아님.... 더보기
반찬이 통으로 나와 가위로 썰어 먹어서 재활용의 걱정은 없다. 장어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반찬 간도 쎄고 후추향도 강해 호불호가 갈릴듯 하지만 내 입맛엔 최고~!!
다른곳에서 장어탕을 안먹어봐서 비교가 힘들지만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 오동통하고 살오른 장어도 맛있었고 진한 국물도 좋아 싹 비우고 왔음. 갓김치도 맛있었고 석박지도 맛있었다. 장어탕이길래 전골처럼 한 냄비에 끓이는 건줄 알았는데 1인 1그릇에 나옴. 단점(?)은 가끔 잔까시가 목에걸림 ㅠ 맨밥 두어 수저 뜨고 살아난 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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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장어탕계의 큰손 밥도 간간히 서비스로 주신다 장어가격은 조금 쎈편
다른데 가려고 했었나. 하여간 여기도 좋다고 해서 간 집 민물장어를 기대하면 안된다. 전혀 다른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먹자. 한번쯤 먹어볼 만하다고 생각되는 음식이지만 자주 찾아 먹게 될 음식은 아닌 것 같음. 개인적으로 광주의 갯마을이라는 집이 더 나았다. 요리방식이 거의 동일. 그러나 대동소이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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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탕. 장어 양이 많아요. 푸짐한 느낌. 하지만 느끼한 느낌. 후추 많이 썼지만 후추로도 못잡아요. 하지만 한 번은 가 볼 만한 곳. 누가 나에게 장어탕 먹으러 가자고 하면 안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