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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추천해요
5년

0. 여수에서 간판 없음의 신기원을 보다. 1. 간판이 있는데 못본건지 정말 없는건지.. 종포 해변 근처에 있는 카페 입니다. 종이를 벽에 붙여놨는데 정말 한참 동안 카페 망해서 사라진 줄 알았습니다. 2. 쫑포? 한국어가 맞는가? 해양공원에 있다. 여기를 모라고 설명하나 현지인들은. 현지인들 만의 언어가 있을텐데. 맛있다랑 괜찮다 사이에서 참 고민. 커피 맛과 테린느 맛은 좋았으나 공간이 좀 협소하고 바다가 썩 잘보이지는 않으나 안보이는 이유인 린넨커튼이 여기 포인트로 꼽히니. 공간이 협소한게 제일 큰데 일단 큰공간 하나가 아니라 작은 공간 2개고 테이블 4개 정도? 주방있는 쪽은 테이블 하나 정도라. 나름 커피에 신경쓰신 티가 나고 맛있었는데.. 가장 큰 위화가은 사장님. 친절하시다는 리뷰가 많고 이게 맞는데 친절이란 단어로 퉁치기에는 뭔가 있어요. 답정너 비스무리한.. 훈수라는 평가도 봤는데 그 정돈 아니고. 여튼 무조건 말 많다고 친절한건 아니고 적재적소의 서비스라는게 있는 거.. 지만 개인 카페에 너무 많은걸 바라진 않겠습니다. 3. 그냥 고즈넉한 분위기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맛있다.

환기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26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