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카덴 시리즈가 많은데 알기만 하고 방문은 처음. 2. 좋은 음식점 임은 확실하나 좋은 술집인지는…? 일행이 오지 않아 요리 나오는 시간이 있으니 미리 하나 주문. 일행은 15분 정도 뒤에 왔고 요리는 30분 뒤에. 그 사이에 일행도 안주를 하나 정하고 첫 요리가 나올 때 주문했는데 이 요리도 30분 뒤에… 2시간 넘게 있었는데 안주 3개가 겨우 나온 느낌. 흐음… 한번에 와장창 시켰으면 달랐으려나? 근데 술 먹다가 하나하나 시키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3. 서비스. 신입으로 보이시는 분이 서빙을 맡아주셨다. 마음속에서 ‘신입이라 그래’ vs ‘아무리 신입이라도…’ 의 갈등이 일어났는데… 뭐 신입이 다 그런거겠죠. 이 부분은 이해합니다. 다른 직원들은 모두 프로페셔널 했고요.
이자카야 로바다야 카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73 거화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