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카덴 시리즈가 많은데 알기만 하고 방문은 처음. 2. 좋은 음식점 임은 확실하나 좋은 술집인지는…? 일행이 오지 않아 요리 나오는 시간이 있으니 미리 하나 주문. 일행은 15분 정도 뒤에 왔고 요리는 30분 뒤에. 그 사이에 일행도 안주를 하나 정하고 첫 요리가 나올 때 주문했는데 이 요리도 30분 뒤에… 2시간 넘게 있었는데 안주 3개가 겨우 나온 느낌. 흐음… 한번에 와장창 시켰으면 달랐으려나? 근데 ... 더보기
이쪽까지 올라올 일이 거의 없었던지라.. 이제야 카덴 입문을 해보았네요 모듬사시미 소(45,000)와 바지락술찜(25,000), 후토마끼 반줄(12,500)을 주문했고, 전반적으로 메뉴들이 다 나쁘지 않았어요 사시미도 구성 괜찮았고 후토마끼는 감태로 말아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는데, 되려 추가로 도전한 한우스지오뎅나베(25,000)의 국물이 너무 맑은 느낌이라 원하던 스타일이 아니었네요 원채 유명하고 음식도 괜찮았지만, ... 더보기
정호영 쉐프의 이자카야 카덴. 점심식사를 하러 갔는데, 가격이 상당하다. 카덴정식(2.5): 일본식으로 아기자기 귀엽게 여러가지 음식이 조금씩 나온다. 예쁜 접시들과 음식이 보기에 좋지만 양이 일단 넘나 부족,,, 구성이 전부 기억나진 않지만 사시미와 카레, 생선구이 등이 있었다. 우나기동(2.8): 내가 주문한 메뉴인데 그냥 딱 예상한 정도의 맛있는 장어덮밥. 가물가물한데 같이 나온 장국이 맛있었던거 같다 트러플 자루우동(2.... 더보기
카덴정식 (25,000) ●●●● ● 사진상으로 구성이 푸짐하고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모양새가 마음에 들어서 방문. 발렛비 1000원에 주차 가능 차대기가 힘든 이 지역의 특성상 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 정식안에 들어있는 음식들은 하나하나 맛이 좋았음. 특히 한점씩 작게 준비되는 사시미의 신선도나 숙성정도가 딱 깔끔하다고 느껴졌음. 나머지 반찬들의 맛도 담음새도 양도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되었음. ● 정말 맛있다!! 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