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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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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0. 무드쉐어. 무드란 말.. 90년대 언어? 1. 무드가 상호에 들어간 것 치고는 막 분위기가 압도적이지는 않는데. 내외관은 평범한 인스타 카페? 그리고 우리 있는 동안 모든 손님들이 야외 탁자 부터 먼저 채우는 식으로 앉기 시작해서.. 이거 코로나 때문? 아니면 그냥 날씨가 좋아서? 2. 커피, 라떼 오렌지 스퀘어라는 이름의 빵. 음료는 종류가 많지 않았어요. 저렴한 느낌 들었는데. 선택과 집중인가. 쓰다보니 여기 왜 괜찮다가 이렇게 많은지 알겠네. 다 평균 이상인데 뭐 하나 특출 났던 부분이 없는 듯. 디저트도 그냥 저냥 맛있었고 커피도 괜찮고 분위기도 다 좋은데 어디서 본거 같은 곳. 3. 정말 괜찮다 의미 그대로. 괜찮아요. 실패 하지 않으실 거에요.

무드쉐어

서울 노원구 공릉로 1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