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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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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0. 11시 오픈에 11시 3분에 갔는데 3번 손님인거 실화냐. 1. 키오스크 제대로 본건 아니라서.. 그냥 땡기는 대로 주문했는데 생각하고 주문할 걸 하는 마음. 뭘 채울까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뭘 비울까를 생각해야 하는 곳이었구려. 2. 파인애플 추가만 했으니 원래 들어있던게 그냥 조합이겠죠. 그냥 먹으면서 든 느낌은 과하다. 더 단촐하게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 그릭데이 맨 처음 생길 때는 그런 메뉴들만 있지 않았을까.. 그러다가 하나 하나 메뉴그 생겼을 텐데 저 같이 처음 온 사람이 그런 메뉴 시키고 아 내가 생각하던게 아닌데? 하는 느낌 받는 것인가. 그릭 요거트... 먹기전엔 막 먹으면 건강해 질거 같은 그런 느낌인데 먹은 후 느낌은 딱히 건강해 질거 같진 않군.. 그런 느낌. 3. 하긴 건강 챙길거면 그냥 마트 가서 요거트 퍼먹으면 되지요 뭐. 나쁘지 않고 좋았는데 기대가 컸었나 봐요. 추천

그릭데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22-8 대국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