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K DAY
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24.11.14 사과, 키위, 자몽, 꿀과 그릭 요거트의 조합으로 구성된 트로피칼 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새콤한 과일들과 꾸덕하면서도 치즈의 시큼함이 나는 요거트, 달달한 꿀의 시너지는 먹는 즐거움을 줍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주는 서비스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습니다. 서비스 론 민트초코 요거트를 먹었는데, 민트초코의 향이 살아있고 카카오 조각이 심어져 있어 식감을 더해줬습니다
그릭데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22-8
9
0
무난쓰 이제 컬리든 어디서든 만날수 있는.. 황폐화 된 이대 앞 몇 안되는 영업 중인 가게 ㅠㅠ
8
카카오그래놀라 강추... 벌꿀집은 약간 탄맛이 나요 (난 좋았음) 이대 앞에 요거트집이 몇군데 있지만 씨유그릭은 위생이 박살났으므로 여기에 방문~ 토핑 한 두개만 추가해도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6
자몽블랙티, 무화과 요거트 오프라인 매장에는 플레이버 요거트가 있어 시켜봤는데 만족스러웠다
5
꾸덕하고 신맛이 적은 무난하게 맛있는 그릭요거트맛 딸기청이랑 코코넛 청크 추가해서 먹음 맛있어용
7
이대 골목길 2층 작은 그릭요거트 가게의 모습은 더이상 없고 여러 지점을 가진 어엿한 체인점이 되어버린 그릭데이. 그래도 맛있고 하얀 고무찰흙같은 탄력있는 식감은 여전하다. 500g 대용량으로 사두고 조금씩 떠먹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든든하다.
14
#신촌 #이대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붐의 시발점" 건강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샐러드, 요거트 같은 음식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엔 샐러드 하면 코스 앞에 나오는 에피타이져의 인식이 강했고 요거트는 요플레의 인상이 커서인지 디저트 또는 간식으로 많이들 인지를 하고계시다. 그런데 이제 샐러드와 요거트가 당당하게 한끼 식사의 역할을 하는 시대가 왔고 수요의 증가에 따라 공급도 늘어나니 주위에 어렵지 않게 샐... 더보기
첫 방문 땐 단맛없이 찐으로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두 스쿱에 즙없는 과일들만 넣어서 켁켁 거리면서 .. 물만 한 바가지 마신 .. ) 좋아하는 과일 + 그래놀라 + 그릭요거트 + 꿀의 조합은 행복 그 자체고 그릭데이는 실망을 주지 않는다 !
어느새 대기업이 되어버린,,
19
신촌역사 앞 그릭데이. 모두가 대학생이라 소외감이 느껴….(이하생략) 가격은 가성비가 전혀 없어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