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데이 시그니처점
GREEK DAY
GREEK DAY
#신촌 #이대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붐의 시발점" 건강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샐러드, 요거트 같은 음식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엔 샐러드 하면 코스 앞에 나오는 에피타이져의 인식이 강했고 요거트는 요플레의 인상이 커서인지 디저트 또는 간식으로 많이들 인지를 하고계시다. 그런데 이제 샐러드와 요거트가 당당하게 한끼 식사의 역할을 하는 시대가 왔고 수요의 증가에 따라 공급도 늘어나니 주위에 어렵지 않게 샐... 더보기
요거트라 디저트로 가볍게 먹을라고 했다가 은근 배불러서 혼났네여 ㅎㅎ 이대점이 본점이라고 하던데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가 매장이 은근 넓은데 자리마다 카공족이 있었어요. 그래서 안쪽 자리말고 밖에 나왓는데 밖에는 휑해서 앉아있기 살짝 민망했네여;; ㅋㅋ 키오스크에서 취향대로 토핑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꿀이 왜 한개 두개 고르게 되어있는지는 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별거아닌거같지만 꿀 뿌린 부분만 맛있어서 다음에 주문한다면 꼭 2개를... 더보기
0. 11시 오픈에 11시 3분에 갔는데 3번 손님인거 실화냐. 1. 키오스크 제대로 본건 아니라서.. 그냥 땡기는 대로 주문했는데 생각하고 주문할 걸 하는 마음. 뭘 채울까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뭘 비울까를 생각해야 하는 곳이었구려. 2. 파인애플 추가만 했으니 원래 들어있던게 그냥 조합이겠죠. 그냥 먹으면서 든 느낌은 과하다. 더 단촐하게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 그릭데이 맨 처음 생길 때는 그런 메뉴들만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