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이 익숙한 갔던 곳인데 장소가 익숙치 않네... 라고 생각하니 원래 장소에서 이전한 곳이더라. 규모가 어느정도 있었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아주 작아진 곳으로 이전. 2. 카운터와 도합 6자리에 불과한 카운터로 이뤄진 매장입니다. 매장 한 쪽에는 드립백을 전시하는 공간도 있었고 드립백 가격은 2000원 미만? 커피는 참 맛있었는데 자리가 너무... 협소하다고 해야 하나? 안정적으로 오래 마시고 가긴 어렵고 후다닥 마시고 가야 될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카페 이름 답게 비스킷을 팔긴 파는데 주력하곤 거리가 먼 곁가지 정도로 있었습니다. 메뉴판 맴 마지막 한 줄 정도로... 테이크 아웃으로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제가 마시고 가는 동안 손님이 끊이지 안던 작지만 알찬 카페였습니다.
비스킷 플로어
서울 노원구 동일로190길 6 1층 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