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그 왜…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주방장이 나가서 가게차리는 것보다 매니저가 나가서 가게 차리는게 더 성공확률이 높다는 말. 커피 장인이 차린것 같은 가게 입니다. 1. 여기저기 상장과 원두들 로스팅 기계들을 보면 원두에 상당히 신경쓰는 가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당히 투박한 글씨체의 주차판과 차양막, 술병 등을 보면 외관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가게임도. 네이버 리뷰 쭉 내리다 보니 공간으로서 카페 보다도 음료로서 커피를 만난다는 타이틀의 기사가 눈에 띄네요. 2. 로스팅 학습도 하시고 창업상담 원두 납품 등도 하시는 듯 합니다. 저야 뭐 추천해주시는 원두로 한잔 하고 나왔습니다… 역시 커피 맛은 좋더군요. 드립백도 1천원대 초반이라 하나 구매했고요. 커피로 실망할 일은 없을 듯 한 카페. 3. 귤현동입니다. 귤현역이 있긴 한데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낯선 동네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사실 김포나 강서에서 오기 더 편할 듯.
커피 프로브
인천 계양구 귤현길 14 우성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