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뽈레에서 3.5점 찍으면 괜찮은 곳이네요~ 라고 뜨잖아요. 딱 그정도…? 예전부터 명성 높아 알고는 있었는데 장소가 이상해서 보니 이전을 한 번 하였군요. 2. 고기가 두툼하여 좋았으니 그 정도… 이정도의 고기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본 것같다. 소스가 듬뿍 뿌려져서 맛을 아낌없이 내주고 있는데 튀김옷이 너무 쉽게 분리되어 나중가면 소스에도 튀김 비중이 좀 높아져요. 양배추 드레싱도 단 맛이 강하여 한 그릇 딱 먹으면 정말 다른 생각 없이 배부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짝 과한 포만감? 여튼 나쁘진 않았으나 그 정도 였습니다.
북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0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