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용산역 인근의 카페. 간판이 없어서 긴가 만가 한데 포스터에 nakha~ 어쩌구 써있으면 맞다. 2. 낙하산 라떼. 밀크슬러쉬 + 에스프레소. 카페라떼에서 우유만 슬러시로 바뀐 느낌은 아니고, 조금 더 부한 느낌. 포만감이 꽤 찬다. 가끔 수제버거집 가면 있는 밀크슬러시에 커피가 첨가 된 느낌? 특이하긴 했지만 카페라떼와 선택지를 준다면 많이 선택 받진 못할 느낌... 3. 카페 자체는 2인 테이블 위주로 있는 조용조용한 카페 였습니다. 한 낮의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 추천
낙하산 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