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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의 낙하산커피. 그럴게 많이 사묵었는데 카페에서 먹은건 처음이다. 바닐라라떼 마시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샌드위치 두개를 업어와서 저녁으로다가. 두개다 넘나 취향이라 가끔 배달해먹어야겠다. 계란 샌드위치 안달아서 좋고 무화과 샌드위치는 적당히 달아서 맛나다.
낙하산 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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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처럼 보이는 낙하산 커피를 마셨고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라 기억을 더듬어보니 딱 스벅의 더블샷 커피 같은 맛이었다. 다방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후회없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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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비해 크게 특별하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도 시그니처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니 다시 방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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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커피 마셨는데 달달한 아이스크림 위에 샷이라 맛없없 맛이었어요. 샌드위치가 맛있어 보였는데 배불러서 바라보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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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나지도 못하지도 않음
낙하산라떼가 시그니처라고 합니다 밀크슬러시에 에스프레소 쥬르륵 ㅋㅋ 뭔가 솔티드라떼같은 맛 그리고 굳이 여름보단 왜 초가을에 어울릴 거 같은 맛일까 싶었습니다 좋았습니다 키치한 컬러감과 그런 공간을 바라보는 기분에 아주 잠시 환기가 됐네요 투고는 천원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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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커피] 오랜만에 간 낙하산에 기분이 좋아 🪂 낙하산라떼 여전히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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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치커피 (5,500₩) 용리단길의 나름 힙한 카페 중 하나. 낙하산블러드라는 토마토 베이스의 음료가 유명한 것 같고, 필자는 콜드브루를 주문했음. 콜드브루는 쓴맛과 떫은맛이 상당히 강했다. 스벅이나 투썸같은 유명 프렌차이즈의 콜드브루보다는 맛이 조금 아쉽긴 했음. 자리는 썩 편하진 않지만 매장자체는 넓고 쾌적하다. #낙하산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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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블런드 5,500 꿀 탄 토마토쥬스 맛 내가 좋아하는 맛ㅋㅋㅋ 해장용 음료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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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그렇군요 ... 커피 맛있었어요.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것 같긴 한데 그 외 메뉴도 있습니다. 매장 안이 엄청 감각적이고 블루리본도 받으신 적 있는 듯해요. 디저트도 간단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추위를 전혀 안 타는 편인데도 가게 내부가 너무 추워서 오래 못 버티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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