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이나가
4.0
15일

1. 토리요우. 과나 라는 음악 유투버 아시나요? 그 분 작품의 가사 중 ‘(대머리는) 뭘 해도 장인 같아‘ 가 있는데 그런 사장님이 꼬치를 굽는 집입니다. 2. 일본 요식업을 을 충실하게 따르는 집? 가게엔 일본 달력이 붙어있고. 기본반찬 추가는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테이블은 없고 바 자리만 있는 작은 술집인데 웨이팅은 있네요. 제공되는 소츄는 유행을 따르는 라인업이지만 좋은 라인업입니다. 꼬치구이에서는 가격대비 양이 좀 작은데? 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건 제가 여건이 더 나은 비서울 야키토리집에서의 경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수준으로는 무난? 3. 불평… 기본 안주인 양배추 더 달라고 하니 정식 메뉴 양배추사라다(3천원)을 추천하셨거든요. 그런데 옆 테이블에 웨이팅 트러블이 있었던 손님이 왔을 때 기본 양배추가 아닌 3천원 양배추 안주가 기본 제공 되었을 때의 심정을 구하시오… 자영업의 어려운 점도 구하시오… 아쉬운점은 있지만 여전히 추천할만한 집으로 생각합니다.

토리요우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