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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4.0
8개월

1. 우판등심 인천점. 원래 대도식당인데 우판등심으로 독립(?) 하고 인천점과 수원점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동춘동에 비싼 음식 + 회식을 비롯한 단체모임에 적합한 분위기 등이 몰려 있는데 그 중 최고가가 아닐까. 2. 상호 답게 등심만을 판매하시고 술도 파시는데 당당히 우린 고기장사입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기념일 이라고 했더니 술 값을 안받겠다 라고 선언해 주셨는기 때문에. 계산은 다른 분이 했기 때문에 진짜 안받았는지는 확인이 어려운데 설마 안받으셨겠죠. 3. 등심은 부드럽고 같이 나온 야채 재료들 다 마음에 들어서... 하지만 역시 평소에 먹으로 가기엔 뭔가 비싼 느낌을 버릴 수 없는... 누가 사준다 하면 좋아요.

우판등심

인천 연수구 청량로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