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팩토리 정. 옛날에는 팩토리? 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뒤에 정자 할 때 정이 붙었내요. 2. 다이닝 바를 정말 식사 용도로 방문 한건 처음입니다. 안주를 무조건 시켜야 해서 시키거나 식사가 아닌 안주 용으로 시킨 적는 있지만 식사용은 처음. 그렇게 저녁 식사용으로 시킨 솔 뫼니에르 라는 프랑스 식 버터 가자미 구이… 는 버닥에 깔린 소스는 프랑스식, 생선은 넘나 익숙한 한국 횟집 가자미 구이… 생선 위에 소스를 발라서 오븐? 에 익힌것 같은데 그 양념 맛<< 가자미 순살맛 << 화이트레몬버터 소스 맛 입니다. 그 소스맛이 일순간 꽤 강하게 느껴지는데… 어느정도냐면 바텐더님이 페어링이 좋다며 오켄토션 소비냥 블랑을 추천해서 마셨는데 그 감상이 ‘강한 신맛을 범용 신맛으로 감싸려는 것인가?‘ 싶었던. 3. 칵테일을 좋아하지만 여긴 증류주 특히 위스키를 주로 다루는 바라서. 위스키를 식사와 함께 즐기실 분 추천 드립니다. 처음 시킨 칵테일도 나쁘지 않았기에 칵테일도 추천합니다. 에고이스트 였나? 피트에 레몬을 섞은…

팩토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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