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ory 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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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미쳤다. Octomore aka. "Peaty Monster" 입안에 가득차는 스모키한 풍미가 입안에 꽉 차서 삼끼면, 바로 다시 채우고 싶은 욕망. 텔리스커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할 것 없는 PLEASER. 병들고 집에 가고 싶다. 그냥 파인다이닝이나 먹을껄 ㅜㅜ
팩토리 정
서울 마포구 백범로31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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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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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까레, 애버딘 앵거스, B&B -일단 어마무시한 바틀 종류 들이 많다는 것 자체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장님의 술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텐더 분들 응대 친절하시고, 서비스 좋으시고 접객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좋네요. 물론 전 좀 조용히 혼자 술 음미하면서 마시는 성격이지만, 스몰 토크를 지속적으로 하시려는 친절함이 좋았네요. -클래식 칵테일 계열은 사장님이 해주신 맛이 확실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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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에 좀비. 술은 맛있고 바텐더 분들은 친절하시다. 여기도 역시 코로나의 여파로 손님이 나포함 2명 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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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은 바텐더를 믿고 마시는 것. 늘 변하지 않는 바텐더와 술을 만날 수 있는 곳. 오랜 시간 위로와 활력을 준 아름다운 공간이다. 다정하기는 또 어찌나 다정하신지... 인생의 힘든 날, 기쁜 날. 위로와 축하의 순간엔 함께 하고픈 바. 조카에게 첫 술을 사준다면 이 곳에서 한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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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 한잔만 먹으러가서 3잔을 먹어버림.. 다음에는 칵테일위주로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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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꿀꿀 입니다 ^^ 오늘 따라 마무리를 잘 하고 싶어 방문 했는데 분위기 좋구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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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가 흐트러지는 법이 없는 박시영 바텐더님의 조주 스킬,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 괜찮은 요리 메뉴, 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 프로페셔널하면서 동시에 편안함을 주는 호스피털리티, 맛에 비하면 너무나 싼 가격까지 무엇 하나 빠질 것이 없는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바 중 한 곳🙏
고객응대가 매우친절하다 칵테일에 익숙치 않은 일행에게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주며 추천해주신다 술은 맛있었고 요리는 나쁘지 않은정도
프렌치 김렛.. 미리 말씀 드렸는데도 생제르망 많이 들어가서 좀 힘들었다 그래도 이곳 사람들의 나이스함과 네그로니 시킨 옆자리 코카숙녀분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음(평소에 애견 출입 안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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