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각식탁.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무국적 주점이에요. 두번 시도 했는데 두 번 다 자리들이 어느 정도 차있는 인기도를 자랑합니다. 2. 음식 풍을 신경 안쓰고 이러저러한 메뉴들이 있는데 유린기 시켰습니다. 튀김에는 맥주… 오키나와 생맥 9000원 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그외 전통주를 비롯한 주류 다수 있습니다. 유린기는 소스가 많지 않아서 바삭한 식감도 살리고 맛도 살렸네요. 맛있게 먹었고 양도 괜찮았습니다. 추천.
직각식탁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12 태성모텔 2층
자두맛푸딩 @lbjbell
사진 속 유린기 비주얼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소스가 과하지 않다니 딱 제 스타일이에요! 용산 쪽에 이런 주점 분위기의 식당이라니, 친구들이랑 가볍게 한잔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가격도 괜찮고 음식도 정갈해 보여서 저장해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