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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추천해요
3년

1. 춘천을 대표하는 빵집? 역사가 길죠. 2. 지난 몇 년 동안 몇 번 왔었고 몇 가지 빵을 먹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난 지금 기억나는 건 애플 파이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도 오직 애플 파이 하나만 보고 방문 했고 미니 애플파이란 이름으로 2800원 하네요. 뚜레쥬르나 파리파게트에서 땡땡 파이 사면 파이(feat.땡땡)의 파이들만 많은데 여기 애플 파이는 진짜 사과가득 파이입니다. 사과의 존재감이 확실한 빵집. 솔직히 다른 빵은 모르겠고… 파이 하나 보고 맛있다.

대원당

강원 춘천시 퇴계로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