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 정도면 충분히 아주 충분히 고전틱한데요. 여기 몇 년 되었죠? 최소 20년 이상으로 보이는데. 2. 딸기 타르트 커피 아메리칸(…) 주문 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그렇다 치고 딸기 타르트 정말 맛있네요. 원래 하나 시켰는데 그 자리에서 하나 더 시켜서 먹을 정도로. 원래 시킨대로 한조각만 먹었으면 맛있다를 줬을 텐데 연달아 두조각을 먹으니 욕구 충족 후 현자 타임이라고 해야하나요. 맛은 있는데 조각의 크기가 꽤나 작았고 그 작은 조각에 비해 가격은 높았구나! 라는 깨달음이 저를 덮치는 바람에 큽. 3. 명함에 저카페인 & 저칼로리라고 있는데 이렇다면 왜 만드는 걸까요..? 물론 저는 저칼로리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거 같은 그 타르트의 되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만.
카페 페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8길 2 무궁화상가아파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