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왕십리역 13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보면. 1. 그릭요거트를 팝니다. 항상 술을 마시면 다음날 화장실이 불편한데 혹시 미리 그릭요거트로 코팅(?)을 해놓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검증 해보니 별 효과 없는 듯..! 2. 아임파인앤망고? 그래놀라, 햄프씨드, 파인, 망고… 하나 더? 꾸덕한 그릭요거트는 늘.. 생경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듯. 그래놀라를 씹어 먹는거 보다 요거트 먹는게 더 목이 멕히는 감정을. 맛이 있구요. 꿀을 넣어주기 때문에 그렇게 먹먹하지 않아요. 5000원에 가끔 괜찮다 생각합니다.
팀 메리
서울 성동구 마조로11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