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메리
Tim Mary
Tim Mary
0. 왕십리역 13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보면. 1. 그릭요거트를 팝니다. 항상 술을 마시면 다음날 화장실이 불편한데 혹시 미리 그릭요거트로 코팅(?)을 해놓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검증 해보니 별 효과 없는 듯..! 2. 아임파인앤망고? 그래놀라, 햄프씨드, 파인, 망고… 하나 더? 꾸덕한 그릭요거트는 늘.. 생경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듯. 그래놀라를 씹어 먹는거 보다 요거트 먹는게 더 목이 멕히는 감정을. 맛이 있구... 더보기
가볍게 카페를 즐기기 위해 찾아간 요거트카페 왕십리역에서 가까워서 금방 찾아갈수 있었다. 우선 매장이 작고 테이블도 2개밖에 없어서 웨이팅하거나 운이 좋아야 앉을수 있다. 다행히 한테이블 남아 자리를 차지. 웬만하면 다들 포장을 해가는 편. 모닝글리슨에 망고,블루베리, 코코넛젤리 추가. 그래놀라를 먹어면 딱딱해 씹을때마다 턱이 아파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거 빼고는 전부 요거트와 맛있게 먹었다. 특히 기본으로 넣어져 있는 사과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