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곤지암이나 석촌에 분점을 내었던 흔적들이 있다. 근데 다 잘 안된듯… 이런 식으로 이제 초심을 찾는건가? 1. 콩국수를 먹으로 갖기에 콩국수를 시켰다. 단지 뭘 시키든 매장 전체에 퍼진 청국장 냄새를 피할 수는 없소이다. 2. 진한 콩국물 국수고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 이보다 맛있는 콩국수를 몇 번 맛 보았기에. 맛있다 쪽으로 약간 기운건 김치 때문입니다. 김치 만큼은 맛집이네요. 잘 먹었으나 한 번 먹은걸로 족한 집 입니다.
사계진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4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