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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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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0. 통진읍에서 양촌읍으로 22년 4월 이전. 1. 상당히 당황스러운 룰을 가진 식당. 인건비를 포함한 기타 비용을 아주 아끼시는 지 저렴한데 저렴한 이유가 눈에 보이는 집. 일단.. 점원이 없고요. 카운터에서 결제 후 배식(?) 받은 뒤 알아서 굽고 알아서 먹고 그냥 나가면 됩니다. 치우라고는 못 하네요. 근데 안내판이 아무것도 없어서 처음 간 사람은 그냥 눈치껏. 2. 오리가 특색 없긴 한데 여긴 양념까지 해서 더 특색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적당히 맛있는 오리구이집 완성. 기본 구성에 비빔밥 재료까지 포함되어 있어 양이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그냥 저냥한 신기한 한끼. 3. 이전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위생 문제는 나아진 듯 합니다. 1층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2층 올라갔는데 그나마 나았어요.

꼬꼬오리 주물럭

경기 김포시 양촌읍 흥신로239번길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