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가능
가족모임으로 다시 방문했습니다. 더운 날 사람이 바글바글 만석이었고 1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만석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넘치니 열기랑 시끄러움 콜라보로 시장통이 따로 없었습니다. 에어컨을 풀파워로 돌려도 덥더라고요. 제가 그때 너무 맛있다고 난리를 쳤는데.. 가나안과 역전오리인가랑 비교하며 여기까지 올 정도는 아니라며...그렇다고 합니다. ㅋㅋㅋ참고하십시오. 더운데 왔다갔다 찬이며 술이며 가져와야 하니까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 더보기
여기 뭡니까!!! 짱맛있습니다. 떡이랑 치즈랑 상추랑 버섯 그런 거 다 추가금 받고요~ 그냥 주문하는 건 다 돈ㅋㅋㅋㅋ 밑반찬인 양파 마늘 김치 물만 무료입니다. 모든 게 다 셀프시스템인데 걍 맛이 좋습니다. 오리 냄새 전혀~ 없습니다. 공장 밀집지에 덩그러니 있는 식당인데 어찌 들 아시고 왔는지 사람 무지무지 많습니다. 주말이니 더 했을 겁니다. 앉는 자리가 불편하긴 한데 모임하러 오십시오! 여기 둘이 오면 좀 그렇게 적어도 ... 더보기
시킨 메뉴는 오리 주물럭 대(50000) 상추(1000) 버섯(2000) 음료수(2000) 공기밥(1000) 특이한 점은 대체적으로 다 셀프 주문하면 오리주물럭과 종이를 주고 알아서 해먹어야 한다 단골들은 쌈무나 미나리를 가져오는 듯 보인다 상추나 음료수는 팔고 있으니 안 가져오는게 맞지만 팔지 않는걸 지참해서 같이 굽는다는게 다른 가게엔 없는 특이함 가격대도 상당히 가성비 있음 4명이서 오리고기에 볶음밥까지 배터지게 먹어도 6... 더보기
동네 친구가 차로 붕붕 데려다준 김포 꼬꼬오리주물럭. 친구말로는 정말 논밭에 비닐하우스 처럼 있었는데 오리주물럭으로 건물을 세웠다고ㅋ 명성에 걸맞게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더니 정말 왁자지껄. 남녀노소 가릴거 없이 다들 좋아하시나봐요. 매우 셀프 시스템. 1-10까지 다 손님이 가져가는 구조ㅋㅋ 직원분들은 다 먹은 상 치워주기만 하심. 젤 작은거 시켰는데 2명이서 먹기는 좀 많은듯. 오리라서 기름이 겁나 많이 나옵니다. 기름 빠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