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가 차로 붕붕 데려다준 김포 꼬꼬오리주물럭. 친구말로는 정말 논밭에 비닐하우스 처럼 있었는데 오리주물럭으로 건물을 세웠다고ㅋ 명성에 걸맞게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더니 정말 왁자지껄. 남녀노소 가릴거 없이 다들 좋아하시나봐요. 매우 셀프 시스템. 1-10까지 다 손님이 가져가는 구조ㅋㅋ 직원분들은 다 먹은 상 치워주기만 하심. 젤 작은거 시켰는데 2명이서 먹기는 좀 많은듯. 오리라서 기름이 겁나 많이 나옵니다. 기름 빠지는... 더보기
0. 통진읍에서 양촌읍으로 22년 4월 이전. 1. 상당히 당황스러운 룰을 가진 식당. 인건비를 포함한 기타 비용을 아주 아끼시는 지 저렴한데 저렴한 이유가 눈에 보이는 집. 일단.. 점원이 없고요. 카운터에서 결제 후 배식(?) 받은 뒤 알아서 굽고 알아서 먹고 그냥 나가면 됩니다. 치우라고는 못 하네요. 근데 안내판이 아무것도 없어서 처음 간 사람은 그냥 눈치껏. 2. 오리가 특색 없긴 한데 여긴 양념까지 해서 더 특색이 없... 더보기